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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혜경궁 김씨’라는 증거" 6년전 트윗 꺼낸 野

중앙일보

입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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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던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정의를 위하여, @08_hkkim) 논란을 다시 꺼냈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30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와 배우자는 수사 당시 '누군지 모르는 제3자'가 김혜경씨의 주소, 가족관계, 휴대전화 등 신상정보를 도용해 트위터를 했다고 해명했지만 새빨간 거짓말이다. 권력의 힘으로 수사는 무마할 수 있어도 국민의 눈과 귀는 속일 수 없다"며 세 가지 근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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