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DSR 규제 피한 복층 평면 특화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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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리브하임

내년 1월부터 오피스텔 등 비주택 담보대출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을 받는다. 이에 따라 DSR 적용 전 분양을 시작해 DSR 규제를 받지 않는 오피스텔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영등포에 DSR 규제를 받지 않는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에 들어서는 ‘여의도 리브하임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 154실의 복층형 평면 특화 오피스텔로 2022년 5월 준공 목표다.

여의도 리브하임 오피스텔의 장점은 ▶탁트인 여의도 조망권 ▶전세대 복층구조의 서비스 공간 ▶풍부한 여의도 금융·방송사·대기업 등 배후수요 등이다. 여기에다 신발장·수납장·붙박이장·냉장냉동고·세탁기·전기쿡탑(2구)은 물론 지역에선 보기 드물게 스타일러를 무상 제공한다.

지하철 1·5호선과 신안산선(2024년 예정), KTX, GTX-B노선(2027년 예정) 등 교통망의 중심지로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 4월 여의도~신월IC 간 제물포터널 개통으로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됐다. 서인천IC∼신월IC 11.6㎞ 구간도 지하고속도로화가 추진 중이다.

여의도공원·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시장·구청·주민센터·한림대 성심병원도 인접해 있다.

문의 158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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