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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각종 생활 인프라 갖춘 송탄 원도심인근에 초·중·고, 전철역·국도 가까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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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현대건설이 12월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 일원에서 서정연립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9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서정동은 송탄 원도심으로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있어 은행, 병원, 롯데시네마 송탄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투시도)는 입주와 동시에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투시도)는 입주와 동시에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1번 국도, 고속도로 타기 쉬워

반경 500m 내 지장초, 송현초, 라온중, 라온고 등이 있으며 반경 800m 내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이 있다. 바로 옆에 1번 국도가 있고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판상형과 타워형 평면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다. 통풍이 잘되는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도입했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등(일부 가구 제외)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타워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은 2면 개방형 거실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클린현관’이 적용된다. 이는 현관으로 들어서면 바로 천장으로부터 현관 에어샤워시스템이 구동돼 미세먼지 및 외부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오염된 의류는 세탁실로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클린시스템 현관이다.

판상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은 안방발코니 삭제를 통해 넓어진 안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공간에 현대건설만의 또 다른 특화설계인 ‘H 마스터룸’, ‘H 발코니플러스’를 최초로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현대건설 특화설계 ‘H 시리즈’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이지만 공급 물량 전체가 85㎡ 이하로 청약가점제 75%, 추첨제 25%로 배정된다. 1순위 청약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의 만 19세 이상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분양권 전매제한은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문의 031-668-9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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