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최고의 의료서비스에 '웰빙' 가치 더해

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수술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지속하는 등 미래의료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1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은 1885년 제중원으로 시작된 국내 최초의 서양식병원이다.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웰빙 의료’를 구현함으로써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웰빙 의료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탁월한 의료기술에 ‘웰빙’의 가치를 더해 새로운 의료문화 창출과 환자 삶의 질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고난도 이식 수술부터 로봇수술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기 도입한 이후, 올해 6월 단일의료기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3만례를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2023년 도입을 앞둔 중입자암치료기는 국내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브란스병원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수술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통해 미래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