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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얇고 가볍지만 보온성은 UP ! 한겨울에도 패셔너블한 룩 완성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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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아이더 ‘그램 다운’ 재킷 선봬
세계 최고의 기술력 적용한 씬다운 / 숏·미들·롱 버전으로 디자인 세분 /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활용도 자랑

 ‘그램 다운’은 다운 충전재를 압축해 얇고 가벼운 원단 형태로 가공한 씬다운을 등판에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극대화했다. [사진 아이더]

‘그램 다운’은 다운 충전재를 압축해 얇고 가벼운 원단 형태로 가공한 씬다운을 등판에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극대화했다. [사진 아이더]

올겨울에는 예년보다 강력한 ‘북극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며 추운 겨울에 대비하기 위해 다운 재킷을 장만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한파를 이기기 위해서는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 재킷이 제격이기 때문이다.

 최근 만나는 다운 제품은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고 가벼우며 따뜻하다. 보온성을 위해 스타일을 접어두는 건 지난 일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무게는 낮추고 보온성은 높여 한겨울에도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그램 다운(GRAM DOWN)’을 선보였다. ▶숏 ▶미들 ▶롱 세 가지 버전으로 기장과 디자인을 세분해 출시했기 때문에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램 다운의 가장 큰 특징은 경량성과 보온성을 겸비했다는 점이다. 가볍고 따뜻한 다운의 탄생에는 씬다운 소재가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적용한 씬다운은 다운 충전재를 압축해 얇고 가벼운 원단 형태로 가공한 소재다. 그램 다운(GRAM DOWN)은 이를 등판에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극대화했다. 열이 빠져나가는 콜드 스팟이 없어 기존 다운에 비해 열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겉면에는 생활 방수, 방풍, 투습이 뛰어난 경량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활용도를 갖췄다. 앞 여밈 부분에는 찬바람을 빈틈없이 막을 수 있도록 자석 스냅을 배치했으며, 높은 넥 라인 디자인으로 목 주변까지 따뜻하게 감싸준다. 그램 다운(GRAM DOWN) 라인의 모든 제품은 윤리적 가치를 고려한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충전재를 사용했다.

 또한 퀼팅이 필요 없는 씬다운 소재의 특징을 활용해 슬림하고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나 잘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해도 어색하지 않다. 소지품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겉면 주머니에 지퍼를 배치하는 등 세심한 디테일도 눈에 띈다.

 ‘그램 다운(GRAM DOWN)’은 가벼움과 뛰어난 보온성은 그대로 누리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기장으로 세분해 출시됐다. ‘숏 자켓’은 오버핏 푸퍼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색상은 오트밀과 블랙 두 가지가 있다.

 ‘미들 자켓’은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함께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 심플한 디자인에 아이더 로고를 사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남성용 제품이며, 라이트 그레이와 블랙 등 베이직한 컬러로 출시됐다.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긴 기장의 코트형 다운은 그래핀 원사 발열 안감과 후드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해 한파에 더욱 강하다. 여성용 제품의 경우, 풍성한 퍼 트리밍 포인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남성용은 카키와 블랙, 여성용은 그레이, 오트밀, 블랙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따뜻한 아우터는 두껍고 무거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완벽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겸비한 다운 자켓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한겨울에도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챙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아이더의 그램 다운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1644-7781. 홈페이지(www.eider.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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