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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반세기 동안 컴포트화의 역사를 이끌어 온 '마라톤 완주 구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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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눈길 끈 글로벌 슈즈 브랜드 ‘락포트’ 창립 50주년 기념 팝업 전시
색다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개 / 다양한 전시와 이색 체험 행사 주목 / 이달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락포트와 함께한 50년 여정을 한자리에 모은 ‘50주년 기념 팝업 전시’가 열렸다. 락포트 설립 역사부터 컴포트화에 대한 전문성, 락포트 대표 제품 및 기술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방문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 락포트]

락포트와 함께한 50년 여정을 한자리에 모은 ‘50주년 기념 팝업 전시’가 열렸다. 락포트 설립 역사부터 컴포트화에 대한 전문성, 락포트 대표 제품 및 기술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방문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 락포트]

락포트는 1983년 세계 최초로 운동화에 사용하는 아웃솔을 클래식한 드레스 슈즈에 적용한 ‘드레스포츠(DressSports)’를 선보였다.

 1990년 당시 락포트 부사장이었던 토니 포스트(Tony Post)가 드레스포츠를 신고 뉴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코스를 완주하면서 ‘마라톤 완주 구두’로 편안함과 기능성을 인정받고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Washable) 슈즈와 락포트의 시그니처 기술력이자 혁신적인 구조의 ‘토탈모션(TOTAL MOTION)’ 등 기술력의 진화를 거듭하며 글로벌 컴포트화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긴 시간 역사를 쌓아온 브랜드만이 가질 수 있는 정체성과 브랜드 고유의 전통은 소비자에게 더욱 강력한 인상을 전달한다. 특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형태가 부상하면서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락포트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5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락포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색다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며 방문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락포트 설립 역사부터 컴포트화에 대한 전문성, 지난 5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락포트 대표 제품 및 기술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했다.

 락포트의 ‘50주년 기념 팝업 전시’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뉴잉글랜드 거리로 여행을 떠난 듯한 콘셉트의 포토존 ▶올바른 신발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슈케어 셀프 체험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여행 엽서 스크래치 이벤트 등 이색적인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했다.

락포트의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적인 드레스 슈즈 ‘토탈모션 드레스포츠 캡토’.

락포트의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적인 드레스 슈즈 ‘토탈모션 드레스포츠 캡토’.

 또한 편안한 신발 연구에 매진해온 락포트의 50년 여정을 함께 걸어와 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달 한 달간 락포트 전국 매장을 방문 혹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락포트 50주년 기념 이벤트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rockportkorea.com) 내 공지사항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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