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시민행복을 여는 스마트 도시철도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민행복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도시철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9년 연속 수상이다.

　공사는 시민행복이라는 서비스 가치를 구현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시민 행복을 여는 스마트 도시철도, 글로벌 일류 HAPPY DTRO’라는 새로운 경영전략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행복을 위한 서비스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이며 혁신적인 안전 서비스를 추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로서 시민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방역상황실 24시간 운영, 역사 및 열차 내 특별 방역 체계 구축 등 업무를 지속하고 있다. 공사가 안전 서비스를 꾸준하게 강화한 결과, 동종기관 최초 무재해 53배 달성, 행안부 안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 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