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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적극행정 실행계획’으로 주민 편익 증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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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종로구는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사진 종로구]

종로구는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사진 종로구]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자체 행정서비스 서울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이다.

 종로구는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접점 부서의 부서장과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구 행정 전반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및 운영을 통한 주민 편익 증진과 우수 공무원 및 협업 부서·직원 등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울러 종로구는 올해 초 임시청사로 이전하였으며 구청을 찾는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청사이전 홍보와 쾌적한 청사 환경 유지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직원 친절교육, 적극행정 및 임시청사 환경개선 등의 노력을 주민분들께서 인정해 주신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종로가 대한민국이다’라는 자부심을 갖고 주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남은 민선 7기에도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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