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총 19개 공장 통해 레미콘 공급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부문

한일시멘트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한일시멘트의 레디믹스트 콘크리트(이하 레미콘) 사업은 1978년 10월 대전공장(당시 연기군 소재)을 시작으로 40여년간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현재는 계열사 한일산업을 포함해 수도권(화성·서인천·성남·부천·파주·김포·용인·평택)과 중부권(대전·세종·청주·남청주·서산·아산·진천), 대구/경북권(대구·서대구), 부산/경남권(부산·김해) 등 총 19개 공장으로 레미콘 전국 공급망을 구축했다. 지난해부터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으로 5개의 규격, 환경성적표지제품으로 16개 규격이 인증됐다.

2004년 전 사업장에 ISO 품질부문(ISO 9001) 및 환경부문(ISO 14001)의 통합인증을 받았다.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품질경영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