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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체험 요소 강화, 예술 접목한 새로운 매장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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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롯데쇼핑

롯데쇼핑이 지속해서 체험 요소 강화와 예술 접목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고객이 유명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쇼핑이 지속해서 체험 요소 강화와 예술 접목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고객이 유명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쇼핑은 지난 8월과 9월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을 연이어 선보이며 기존 매장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단행했다. ‘체험 요소’의 강화와 ‘아트와의 접목’이 핵심 키워드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을 예술과 문화, F&B 등의 ‘체험’ 콘텐트로 채웠다. 특히 동탄점에선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100개가 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백화점 최초로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해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등 총 31개 작품 옆 캡션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배우 이동휘의 목소리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인 라이프스타일랩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디어 아트전, 버추얼 플랫폼인 UMR와 협업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3D 디지털 체험존과 초대형 야외 정원 더 테라스 등도 특별한 체험 요소다.

지난 10일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은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 타임빌라스 픽업서비스 앱 또는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고 전화번호·차량번호·브랜드·쇼핑백수량 등을 입력한 후 쇼핑 후 출차 시 주차장에 위치한 ‘픽업존’에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프리미엄 전동카 투어와 키즈메뉴가 특화된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할 수 있는 ‘디트로네 라운지’를 유통사 최초로 선보여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동카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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