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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서비스 업그레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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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오픈마켓 조사 결과 G마켓이 1위, 쿠팡이 2위를 차지했다. 전년에 공동 2위였던 11번가는 2점 하락하며 3위를 기록했다. 옥션과 위메프는 공동 4위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쇼핑 방식 진화에 발맞춰 G마켓은 신규 서비스와 프로모션 등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서비스 오픈과 기능 강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커머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

 G마켓은 비대면 쇼핑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지난 5월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선보인 ‘장사의 신동’은 디지털콘텐트와 라이브커머스 두 가지 방식으로 구현했다. B2B 활성화를 위해 사업자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일클럽 비즈’도 선보였다.

 당일배송도 강화했다. G마켓은 기존에 홈플러스, 롯데슈퍼 프레시, GS프레시몰 3개 업체와 제휴를 통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롯데마트와 새롭게 제휴함으로써 상품 구색을 보다 폭 넓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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