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스틸과 다이아몬드의 혁신적 만남 '해피 스포츠 더 퍼스트' 한정판 에디션

쇼파드

‘해피 스포츠 더 퍼스트’ 는 1993년 처음 선보였던 해피 스포츠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사진 쇼파드]

161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Chopard)’에서 ‘해피 스포츠 더 퍼스트(Happy Sport The First)’를 선보였다.

‘해피 스포츠 더 퍼스트’는 1993년 처음 선보였던 해피 스포츠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해피 스포츠는 스틸과 다이아몬드의 혁신적인 만남으로 탄생한 독창적인 시계로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해피 스포츠는 개성 넘치는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을 유지하면서 30년 가까이 시계 애호가의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해피 스포츠 더 퍼스트’는 미학적으로 1993년에 소개된 오리지널 모델과 모든 면에서 유사하다. 베젤(시계 테두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지 않은 1993피스와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788피스 한정판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해피 스포츠 더 퍼스트’ 는 1993년 처음 선보였던 해피 스포츠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사진 쇼파드]

‘해피 스포츠 더 퍼스트’는 실버톤 다이얼 위에서 움직이는 블루 핸즈(시곗바늘)는 쇼파드의 매력을 상징하고 있으며, 전설적인 다이아몬드와 ‘페블 링크’ 브레이슬릿이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해피 스포츠 더 퍼스트’의 혁신적인 주요 포인트로 직경 33mm로 새롭게 디자인된 루센트 스틸 A223 소재 케이스와 오토매틱 와인딩 매뉴팩처 쇼파드 09.01-C를 시계의 심장으로 탑재했다. 42시간의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 성능과 30m 방수 기능도 지원한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