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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 멋] 숙성시켜 감칠맛에 더 고소한 ‘고추장 굴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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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남양굴비

더덕 고추장 굴비는 부세 보리굴비의 살을 발라 더덕과 함께 감칠맛 나는 고추장으로 버무려 숙성시켰다. 프리랜서 장정필

더덕 고추장 굴비는 부세 보리굴비의 살을 발라 더덕과 함께 감칠맛 나는 고추장으로 버무려 숙성시켰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에 있는 남양굴비는 부세 보리굴비와 조기 보리굴비로 담근 고추장 굴비를 판매하고 있다.

더덕 고추장 굴비는 부세 보리굴비의 살을 발라 아삭한 더덕과 함께 감칠맛이 나는 고추장으로 버무려 숙성시켰다. 비리지 않고 고소하다. 100g씩 비닐 팩으로 포장해 보관하거나 나눠 먹기에 편리하다.

고추장 참조기 굴비는 조기를 말린 보리굴비의 살만 발라 고추장에 버무려서 숙성시켰다. 작은 도자기 항아리에 담아 고급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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