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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고기덮밥, 튀긴 채소 곁들인 국밥…하루 단 50그릇
━ 이선민의 ‘색다른 식탁’ 사진 1 베트남 고추와 한국 고추장으로 매콤함을 더한 일본식 양념 타레를 여러 번 발라 구운 돼지고기 덮밥 등의 한 그릇 음식을 하루에 50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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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상 버금 가는 20첩 한정식...강진 가면 꼭 맛볼 음식은?
━ 남도 관광 일번지 강진③ 식도락 여행 전남 강진 ‘청자골 종가집’의 한정식 상차림. 상다리가 부러질 것 같다. 몇몇 찬은 상 아래에 놓았고, 아직 밥과 국은 들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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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묵은지까지 태국 날랐다…'한식 애호가' 김성태 황제 도피
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 한식 애호가인 김 전 회장을 위해 쌍방울그룹 임직원들은 여러 차례 김 전 회장의 도피처로 식자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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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골프, 韓가수 불러 생파…드러난 김성태 '호화 도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태국 도피 생활을 도운 임직원들의 검찰 공소장엔 김 전 회장의 호화 도피 행각이 그대로 적시됐다. 직원들은 김 전 회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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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내면 13만원 돌려받아”...고향기부제 앞둔 지자체, 선물보따리 푼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에 조성된 복자기 가로수길 모습. 사진 단양군 ━ 고향사랑기부제 내년 1월 시행 충북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앞두고 세수 확대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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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쫀득한 식감에 감칠맛 더한 '부세 보리굴비'로 반찬 걱정 덜으세요~
남양굴비 남양굴비 김은주 사장이 부세 보리굴비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장정필. 남양굴비] 한정식·일식 음식점에서 보리굴비 정식(1인분 2만5000~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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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 멋] 숙성시켜 감칠맛에 더 고소한 ‘고추장 굴비’
남양굴비 더덕 고추장 굴비는 부세 보리굴비의 살을 발라 더덕과 함께 감칠맛 나는 고추장으로 버무려 숙성시켰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에 있는 남양굴비는 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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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조리명인의 손맛 담긴 연잎 부세 보리굴비, 인삼전복장…명절 선물로 으뜸
최상급 부세만을 골라 사용하는 연잎 부세 보리굴비는 내장을 제거하고 연잎으로 싸서 잡냄새를 없앴다. 프리랜서 장정필 보리굴비는 먹을 때는 구들구들하고 고소해 맛있지만, 찔 때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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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살이 쫀득쫀득한 감칠맛 더한 부세 보리굴비
김은주 사장이 부세 보리굴비를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음식점에서 보리굴비 정식(1인분 2만5000~3만5000원) 상에 나오는 길이 25~30㎝짜리는 대부분 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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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맛의 고장 남도] 밥도둑 부세보리굴비의 쫀득한 식감…여름철 입맛을 책임집니다
남양굴비 김은주 사장은 "부세 보리굴비가 조기 보리굴비에 비해 값이 싸고 맛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작은 사진은 남양굴비의 고추장굴비. 프리랜서 장정필 날이 더워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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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한우·청과보다 잘 팔린다··· ‘굴비의 반격’ 회심의 전략
‘고급 반찬’ 굴비가 다시 인기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굴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어났다고 19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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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조리 명인의 손맛과 정성 담은 연잎 보리굴비와 인삼전복장
본향한정식의 김영희 사장이 연잎 보리굴비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영광 법성포에서 두세 달 말린 부세 중 최상급을 사용한다. 프리랜서 장정필 광주광역시 마이다스호텔 안 ‘본향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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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조기보다 살 쫀득, 감칠맛 좋은 부세 보리굴비
━ 본향한정식 ‘조리 명인’ 김영희 사장이 만드는 부세 보리굴비를 사면 삼점꽃게장(원 안)을 서비스로 준다. [사진 본향한정식] 보리굴비는 찬물에 가루 녹차를 풀고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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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설 선물 준비…가장 비싼 설 선물은?
[사진 더플라자호텔] 올해 설에 등장한 최고가 선물은 뭘까. 주인공은 신세계백화점이 내놓은 위스키 ‘발베니 DCS’ 컬렉션이다. 가격은 무려 1억2500만원. 입이 떡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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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설] '명절 대표 상품' 한우 물량 30% 늘리고 유명 맛집과 협업 세트도 첫선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전통적 인기상품인 한우에서부터 굴비와 과일 등 지역 특산물, 유명 맛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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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법성포서 말린 최상급 부세, 착한 가격에 맛도 탁월
본향한정식 김영희 사장이 보리굴비를 보여주고 있다. 김 사장은 굴비한정식 조리 명인이다. 오른쪽 사진은 연잎보리굴비와 효소고추장. 프리랜서 장정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옛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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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 잡는 날- 남도 양반 밥상의 마침표 토하젓 이야기
강진군 옴천면에서는 12월이 오면 토하를 잡는다. 논을 개량한 서식지에서 토하를 거둔다. 물에서 갓 들어올린 토하가 펄떡거린다. 손민호 기자 토하(土蝦) : 아는 사람은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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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Gift] 10만원대 정육 세트, 굴비·더덕 등 특산물 담은 '1인 간편식'도 준비했어요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정육세트, 이색 수산물, 프리미엄 간편식 상품, 온라인 전용상품의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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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맛있는 가을 전어가 왔어요!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신사동 ‘해남집’ ‘처서’가 지나고 나니 시원한 가을 바람에 귀뚜라미 울음이 실려온다. ‘지금쯤이면 시작했을 텐데?’ 설레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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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해풍에 말리고 연잎으로 비린내 잡은 ‘명품 보리굴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옛날에 조기를 겉보리 속에 보관한 데서 유래한다. 오랜 시일이 지나면서 수분이 빠져 살이 단단해지고 맛있다. 소금 간을 해 며칠간 바람에 말린 일반 굴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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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봄축제] 씨알 굵은 부세, 자연바람 건조 … 연잎으로 비린내도 잡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과거에 조기를 겉보리 속에 보관한 데서 유래한다. 보리굴비는 오랜 시일이 지나면서 수분이 빠져 살이 단단해지고 맛있다. 소금 간을 해 며칠만 바람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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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봄축제] 씨알 굵은 부세, 자연바람 건조 … 연잎으로 비린내도 잡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과거에 조기를 겉보리 속에 보관한 데서 유래한다. 보리굴비는 오랜 시일이 지나면서 수분이 빠져 살이 단단해지고 맛있다. 소금 간을 해 며칠만 바람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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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철 해산물에 강남서 8000원짜리 점심 반찬이 8가지
━ 푸짐하고 진한 맛 자연산 계절 해산물 요리…’남도사계 고운님’ ‘남도사계 고운님’은 계절마다 서남해안의 제철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남도 미각의 푸짐한 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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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