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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1841명…이틀 연속 1800명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만 18세~49세 대상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후 대전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휴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만 18세~49세 대상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후 대전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휴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41명으로 파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41명 늘어 누적 24만51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증가 규모는 전날(1882명)보다 41명 줄었으나, 이틀째 18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새로 확진된 이들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811명, 해외유입은 30명으로 파악됐다.
하루 확진자 숫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877명→1626명→1417명→1508명→2154명→1882명→1841명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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