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중 비상근무/정부,병원도 교대휴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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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국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마련토록 했다.
이연택 총무처장관은 25일 이같은 내용의 추석절 근무지침을 마련,노태우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부는 또 병원ㆍ약국 등은 교대로 휴무하도록 행정지도를 통해 적극 유도하고 정부 각 기관의 경우 기관장의 판단에 따라 비상근무 여부를 결정하되 비상연락망을 유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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