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받으려 청부폭력/20대 5명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7일 빚을 받아내기 위해 폭력을 청부한 신용카드대출업자 원주련씨(25ㆍ여ㆍ서울 신천동 잠실시영아파트 132동)와 원씨의 부탁을 받고 폭력을 휘두른 김한옥씨(20ㆍ무직ㆍ전북 정읍군 신태인읍 우령리 297) 등 청부폭력배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