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당위원장/민자 12곳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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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자당은 1일 16개 미지정지구당중 12개 지구당위원장을 확정했다.
민자당은 그러나 재판에 계류중인 이학봉(김해) 박재규(진해­의창)의원 지역구와 전민주당사무총장 서석재의원(무소속)의 지역구인 부산시 사하구등 3개 지구당에 대해서는 지구당 조직책 인선을 보류했다.
전남 무안지구에는 당초 배종덕씨로 내정됐다가 31일 청와대보고에서 재검토를 지시,노인옥 전민정당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산은 고건서울시장의 직무대행으로 이종덕씨가 확정됐다.
확정된 지구당은 다음과 같다. ◇서울 ▲중랑구(이순재) ▲중랑을(김충일) ▲도봉을(김규원) ▲양천갑(박범진) ◇부산 ▲중(정상천) ▲동(허삼수) ▲영도(김형오) ▲해운대(김운환) ◇전북 ▲무주­진안­장수(김광수) ◇전남 ▲화순­곡성(구용상) ▲장흥(이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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