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17일 파업돌입에 대비-관광버스동원 등 비상대책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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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시는 오는 17일로 예정된 시내버스파업에 대비, 「지하철 운행시간조정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지하철은 출퇴근 러시아워시간대를 오전7∼9시에서 7시∼10시30분으로, 오후는 6∼8시를 6∼9시로 연장, 운행간격을 단축하고 대체버스로 전세관광 78대, 군용 50대, 예비군수송차 2백대, 시청차 42대 등 3백70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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