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콜드] 핫 플레이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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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핫 플레이어=한화 문동환

구원투수로 보직을 바꾸니 훨훨 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두 차례 선발에서 조기 강판됐던 그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구원승을 따냈고 이날도 팀의 해결사가 됐다.

▶콜드 플레이어=삼성 김한수

한국시리즈 2게임에서 7타수 무안타의 빈공. 이날도 2회 무사 1루, 3회 2사 2.3루, 5회 무사 1루 등 찬스 때마다 무력하게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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