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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쓰는 다산이야기' 박석무씨 두 권째 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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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전 국회의원)이 다산 정약용 선생에 관한 해설서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2 : 새벽녘 초당에서 온 편지'를 출간했다. 이 책은 박 이사장이 그동안 다산연구소 온라인 회원 33만명에게 메일링서비스해 온 '풀어쓰는 다산이야기'시리즈를 두번 째로 엮은 것이다.

박 이사장은 19일 저녁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이 책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2004년에 출범한 다산연구소는 다산과 실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다산포럼' 등의 시사칼럼을 메일링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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