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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외제 유명상품 7억대 판 4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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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경은 20일 롤렉스ㆍ루이비통 등 외제유명상표를 도용,가짜손목시계ㆍ핸드백 등 7억여원어치를 팔아 폭리를 취해온 이덕용(59ㆍN상사대표) 정종표(34ㆍ동오상사대표) 장상도(33ㆍ사루비아가방대표) 한갑득(40ㆍ동양상사대표)씨 등 판매상 4명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가짜외제손목시계 1천4백개ㆍ핸드백 1천2백18개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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