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대회 선수단 6백76명을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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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올 북경 아시안 게임 출전 한국 선수단 규모가 당초 7백28명보다 크게 줄어든 6백76명 (본부 임원 30명 포함)으로 축소 조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0일 오후 경기력 향상 위원회 (위원장 김성집 선수촌장)를 열고 북경 대회 출전 총 28개 종목 (시범 종목 2개 포함·카바디 제외)의 경기 임원수를 97명으로, 남녀 선수 수를 5백49명 (남 3백30·여 2백19)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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