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 합리화대회/삼성전자 본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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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사가 주관한 「90년도 전국산업합리화대회」(20개사 참가)에서 삼성전자 구미공장과 삼성시계 창원공장이 본상을,삼성중공업 중장비사업본부와 삼성전관 가천공장이 사업부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삼성전자 구미공장은 88년이후 생산ㆍ사무합리화운동으로 지금까지 생산성향상 1백63%,매출증대 2백27%,회의시간절감 58%등을 기록했다.
삼성시계 창원공장은 올들어 생산성이 29%향상됐고 전사원을 대상으로 산업합리화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는등 체계적인 노력이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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