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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강에 큰 홍수/2백54명이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북경 로이터=연합】 중국 동남부 하남성에서 최근 홍수가 일어나 2백54명이 사망하고 7만5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관영 인민일보가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이번 재해로 3천명이 부상했으며 재해지역은 양자강 지류중 하나인 상강유역으로 이 지역은 이번 홍수로 약 17억원(3억6천만달러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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