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하청업자 위협 금품뜯은 폭력배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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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강동경찰서는 4일 강남구·은평구일대의 유흥업소와 아파트공사 하청업자를 협박, 금품을 뜯어온 조직폭력배 「사상파」해동대원 김상배씨(20·주거부정) 등 3명을 특가법 위반(범죄단체조직) 협의로 구족하고 두목 김은상씨(22)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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