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주부 62명 검거/24명 구속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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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경 특별수사기동대는 대낮에 가정집을 전전하면서 수억원대의 속칭 「아도사키」도박판을 벌여온 김영미씨(30ㆍ여ㆍ부산시연산1동)등 가정주부 62명을 검거,이중 24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이 갖고있던 판돈 2천3백23만2천원과 딱지 1천9백40장(1천5백70만원어치)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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