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에 운영위탁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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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내달중순에 신청받아>
서울시는 20일 올해말 준공예정인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과 동대문구민체육센터의 운영을 민간인에게 위탁키로 하고 다음달14일부터 16일까지 등록 신청을 받는다.
위탁운영자는 수영장운영경험이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응모자등록후 6월11∼13일에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6월중 서울시가 공모안을 선정, 운영자를 결정하게 된다.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은 혜화동 옛보성고자리(연면적 1천9백평)에, 동대문구민체육센터는 장안동 장안평근린공원내(1천5백평)에 건설중이며 각각 실내체육관·수영장등의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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