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뭐가 좋을까?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한가위선물대잔치’를 실시한다. 산지직송 정육, 건강상품, 패션상품 등 2천 여종의 선물세트를 가격별, 연령별, 제품별로 선보이며 오프라인 보다 최고 50~6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일일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아침 10시 그날의 특가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가격대별로는 2만원대 이상 고급선물은 ‘단군대왕 추천관’, 1만원대는 ‘세종대왕 추천관’, 1만원대 미만은 ‘이황선생 추천관’ 으로 기획전을 진행한다. ‘단군대왕 추천관’에서는 사용이 간편한 ‘김수자 발맛사기’(72,000원), 복숭아 씨앗이 들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황토 도침 베게’(46,000원)가 추천상품. ‘세종대왕 추천관’에서는 맛이 달지 않아 어른 선물로 적합한 ‘일품가 한과 선물세트’(11,800원)와 과즙과 향이 좋은 ‘월출농원 신고배 7.5kg’(17,800원) 등 실속형 선물 아이템이 눈에 띈다. 1만원 미만의 저렴한 선물을 모은 ‘이황선생 추천관’에서는 이색 아이디어 상품이 많다. 100% 토종 벌꿀인 ‘햇꿀 벌집 토종꿀 1.8kg’(8,900원)과 웰빙 식품으로 좋은 ‘미니 단호박 5개’(8,900원)가 인기가 높다.

연령별로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으로는 ‘6mm 담수진주목걸이’(39,900원)가 있다. 무료 당일 배송에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다. 쌀쌀해진 날씨 덕에 3만~8만원대의 ‘옥매트’와 ‘일월찜질팩’(18,900원)도 인기상품. 남편을 위해서는 귀성길 운전을 위해 ‘에스코트 내비게이션’(289,000원)이 어떨까. DVD,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의 초슬림, 초경량 내비게이션 상품이다. 추석 때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서는 ‘세븐라이너 뉴슬림’(135,500원)으로 피로를 풀고 날씬한 각선미를 만들 수 있다. 자녀를 위해서는 2만~4만원대의 ‘2006 아동 추석빔 기획전’을 눈여겨보자. ‘미색칠보단 아동한복’(29,900원)과 금색 복조리를 증정하는 ‘이쁜한복 아동한복’(35,900원) 등이 있다.

제품별로는 프리미엄 상품들의 파격 할인행사가 줄을 잇는다. 패션잡화에서는 에트로, 페라가모, 디올 등 명품 베스트 아이템전을 마련, 지갑과 백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에트로 여성용 반지갑이 109,000원, 페라가모 숄더백이 298,000원, 크리스찬 디올의 새들백이 298,000원으로 각각 40명에 한해서 한정 판매된다. 또한 셀린느 면스카프가 9,900원, 아가타 귀걸이/목걸이 세트가 19,800원, 버버리 헤어 악세서리가 9,900원에 판매된다. 식품부문에서는 G마켓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인 ‘식품명가’의 ‘정육세트’(15만~28만원선)가 눈에 띈다. 1등급 판정서와 메시지 카드가 동봉되며 백화점 대비 20~30% 저렴하다. ‘부여 수삼세트’(55,000원), ‘전남 완도산 특대복 1kg’(129,000원)도 고급선물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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