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자 E6면 '팬텀 먹튀 논란' 기사와 관련, 이 회사의 전 최대주주인 이주형씨는 "회사 주식 60만 주를 처분한 날은 24일이 아니라 22일이고, 본인은 경영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씨는 또 "처분한 주식의 평가액이 76억원이지만, 이익은 한 푼도 남기지 못했다"며 "회사에 유상증자 등으로 투자한 비용이 64억원이고 이 밖에 세금 및 이자 등으로 실제로는 8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먹튀'라면 주가가 거의 바닥일 때 주식을 처분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본지는 수차례 이씨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기사 작성일이 일요일이라 이씨와 연락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이씨의 반론을 싣지 못했습니다.
[바로잡습니다] 9월 4일자 E6면 기사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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