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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구' 대치동은 허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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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대치동 황금박쥐팀!' 강남 8학군 전문팀이라 선전하는 한 학원의 광고 타이틀이다.

가장 비싼 땅값. 한달 수백만원의 사교육비, 한 동네에 3백개가 넘는 학원들... 서울의 '부촌' 강남구의 모습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그들의 자신감은 그러나 허상에 불과한 것일까?

인생이 공평한건 그나마 열심히 하는 자가 결국에 성공하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이지 싶다. 공부도 일도... 오늘도 열심히 사는 대한민국 서민들이여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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