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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투기조장 복덕방 7명 입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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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성남=김영석 기자】경기도 성남경찰서는 29일 김인현씨(29·성남시 이매동97 신탁부동산대표)등 무허가 중개업자7명을 부동산 중개업법 위반혐의로 입건, 이들의 분당신도시 개발투기조장여부를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14일부터 일제히 무허가 부동산 중개사무실을 차려놓고 분당신도시 개발에 관한 상담을 해오다 25일 성남세무서에 의해 무허가 영업행위로 고발됐다. 입건된 중개업자는 다음과 같다.
▲김인현 ▲합동공인중개사 염창수(49·성남시 삼평동282의2) ▲삼진부동산 이범수(29·삼평동283의3) ▲분당종합개발 이수남(48·삼평동283의16) ▲학사공인중개사 방원래(54·삼평동284의4) ▲신도시공인중개사 심성욱(39·하대원동100) ▲신도시공인중개사 전화옥(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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