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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토착종균을 이용한 발효식품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중앙일보

입력

강원테크노파크(김성인 원장)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20일(금) 14시에 강원도 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 충북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특허법인 다나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기술탐색단’을 개최하였다.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에서 개최한 본 행사는, 기업이 직접 연구기관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연구자와의 원활한 유대관계 형성을 도모함으로써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토착종균을 이용한 발효식품 개발’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식품소재 공정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강원지역의 기업들로 탐색단을 구성하고, △기술 발표 및 질의응답 △연구소 견학 및 네트워킹 △연구자 및 기업담당자 간 1:1 기술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강원TP 지역산업추진본부 서정철 본부장은 “강원도의 우수한 기술을 보급함으로써 기술이전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업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TP는 도내 기술이전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전주기적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공고하였으며, 9월 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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