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김치 수입량이 1년 전보다 27% 줄어든 1만6555t이었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7월을 기준으로 2012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적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식당 영업이 제한을 받았고 중국의 ‘알몸배추’ 영상도 수입 감소에 영향을 줬다. 지난 1~7월 김치 수출량은 2만5700t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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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김치 수입량이 1년 전보다 27% 줄어든 1만6555t이었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7월을 기준으로 2012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적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식당 영업이 제한을 받았고 중국의 ‘알몸배추’ 영상도 수입 감소에 영향을 줬다. 지난 1~7월 김치 수출량은 2만5700t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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