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17·경북일고)이 27일 남자 양궁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플로이안 운루(독일)에게 3-7(30-28, 27-27, 27-28, 28-29)로 졌다. 혼성 단체와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그는 개인전에서 탈락하면서 3관왕에 오르지 못했다. 김제덕은 “개인전은 혼자만의 시합이어서 믿을 게 나 자신밖에 없었다. 그게 약간 부족했던 것 같다”고 했다.
김제덕(17·경북일고)이 27일 남자 양궁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플로이안 운루(독일)에게 3-7(30-28, 27-27, 27-28, 28-29)로 졌다. 혼성 단체와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그는 개인전에서 탈락하면서 3관왕에 오르지 못했다. 김제덕은 “개인전은 혼자만의 시합이어서 믿을 게 나 자신밖에 없었다. 그게 약간 부족했던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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