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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린 다양한 교통안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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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전시회가 이달 말부터 전국 40여 곳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열린다.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린 교통안전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전시회가 이달 말부터 전국 40여 곳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열린다.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린 교통안전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특별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제5회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그림 전시회’를 이달 말부터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는 어린이에게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총 5회에 걸쳐 열린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에 어린이 3750명이 참가했다. 그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제5회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은 ‘나와 친구, 나와 가족이 함께 잘 지켜야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그려보아요’라는 주제로 4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응모작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서울특별시장상(20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20명) ▶장려상(60명)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전시회는 이달 말부터 전국 40여 곳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열린다.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린 교통안전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자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공모 작품을 활용해 전하는 렌티큘라 기념엽서를 방문객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사업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www.mobilekid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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