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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서비스대상] 비대면 계좌 개설, 이체 등 24시간 금융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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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KB저축은행(대표 신홍섭)의 키위뱅크(kiwibank)가 ‘2021 국가서비스대상’ 저축은행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이다.

저축은행 부문 ㈜KB저축은행, 키위뱅크(kiwibank) ★★★★

KB저축은행은 지난달 22일 기준 대출자산 2조원을 돌파하며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이전 대출자산 1조원을 달성하는 데 만 7년이 걸렸는데 반해 이번 2조원 달성에는 불과 2년이 걸렸다.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1%대 건전성 비율로 자산성장과 리스크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점이 두드러진다.

이와 같은 KB저축은행의 성장 배경에는 키위뱅크와 함께 고도화된 신용평가시스템(CSS)이 있다. 특히 지난해 론칭한 키위뱅크는 기존 모바일뱅킹 앱보다 사용속도를 개선하고, 모바일 접근성을 높여 비대면 계좌 개설, 이체, 예·적금 가입, 대출과 같은 금융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금융플랫폼이다. 100% 자동화 리테일 프로세스 구현으로 고객이 주말·휴일 제약 없이 원스톱으로 실시간 대출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 페이지를 통해 편하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대출 신청과 동시에 입출금통장까지 한 번에 개설할 수 있다. 아울러 키위뱅크에선 DIY식 맞춤한도조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직업, 희망 상환방법, 대출기간 등을 입력하면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한 번에 추천해준다.

한편 KB저축은행은 대출자산 2조원 달성을 기념해 고객감사 정기 예·적금을 특별판매하고 있다. 36개월 기준 비대면 가입 시 정기예금은 최대 연 2.1%, KB착한e-plus 정기적금은 최대 연 3% 금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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