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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서비스대상] 딜리버리 로봇으로 서비스 사각지대 최소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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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롯데호텔(대표 김현식 사진)

롯데호텔(대표 김현식 사진)

롯데호텔(대표 김현식 사진)은 2020년, ‘한국서비스대상’ 호텔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롯데호텔

롯데호텔은 지속해서 디지털 서비스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롯데호텔의 L7강남은 지난 2017년 오픈 때부터 ‘셀프 체크인,아웃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셀프 체크인,아웃 키오스크에 이어 ‘딜리버리 로봇’ 서비스도 도입해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새로 도입한 딜리버리 로봇은 공간맵핑은 물론 자율주행 등이 가능한 장비다. 딜리버리 로봇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L7강남 9층에서 27층까지 전 층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24시간 가동한다.

롯데호텔은 디지털 서비스 확대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디지털 서비스 확대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지난달 1일 1차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오픈했다. 새로 단장한 호텔은 시설뿐만 아니라 스마트 호텔로 변화를 도모해 주목받고 있다. 우선 딜리버리 로봇을 도입해 호텔 내 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 QR코드 접속으로 간편하게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컨시어지 서비스, 무인 환전 키오스크, 인공지능 스피커 등 고객의 요구와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해서 도입하고 있다. 앞으로도 롯데호텔은 인공지능(AI) 로보틱스,빅데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호텔에 적용하는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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