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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침향·녹용 황금 비율로 섞어 효과 극대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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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벌써 낮 기온이 뜨겁다. ‘광동침향환’(사진)은 이처럼 더운 날씨로 기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도움되는 건강식품이다. 주원료인 침향과 녹용을 엄선해 광동만의 황금 비율인 26%(침향 16%, 녹용 10%)로 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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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의 핵심 성분은 ‘베타셀리넨’과 ‘아가로스피롤’이다. 베타셀리넨은 만성 신부전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만성 신부전 환자가 침향을 섭취했을 때 식욕부진과 복통, 부종 등의 증상이 호전됐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아가로스피롤은 신경을 이완하는 효과 때문에 ‘천연 신경안정제’로 불리며, 불면증 극복에도 도움된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침향은 예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았고, 다양한 처방에 쓰였다.

최근엔 연구를 통해 침향이 스트레스로 인한 뇌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실험 결과 침향 추출물을 높은 농도(80㎎/㎏)로 투여한 그룹은 뇌의 활성산소가 가장 현저하게 줄었다. 혈중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도 유의하게 감소해 스트레스를 주기 전 수준에 가깝게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은 ‘광동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침향환 1박스와 침향환 5환까지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콜센터(1899-1260)를 통해서만 진행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광동침향환’은 광동의 상징인 황금 거북 모양의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다.

류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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