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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바견’ G7조롱 중국 패러디물, 원작은?…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중앙일보

입력

디지털 아티스트 ‘반통라오아탕’이 그린 '최후의 G7'. G7 정상회의에 참여한 국가들을 동물에 비유했다. 맨 왼쪽부터 검은 독수리(독일), 캥거루(호주), 시바견(일본), 늑대(이탈리아), 흰독수리(미국), 사자(영국), 비버(캐나다), 수탉(프랑스)가 나온다. 탁자 아래 코끼리는 인도를 상징한다. [웨이보 캡쳐]

디지털 아티스트 ‘반통라오아탕’이 그린 '최후의 G7'. G7 정상회의에 참여한 국가들을 동물에 비유했다. 맨 왼쪽부터 검은 독수리(독일), 캥거루(호주), 시바견(일본), 늑대(이탈리아), 흰독수리(미국), 사자(영국), 비버(캐나다), 수탉(프랑스)가 나온다. 탁자 아래 코끼리는 인도를 상징한다. [웨이보 캡쳐]

6월 셋째 주 (6월12일~6월18일) 국제 퀴즈 뉴스입니다. 이번 주는 G7·나토·EU 정상회의, 이스라엘 정권 교체, 바이든-푸틴 정상회담 등 굵직한 소식이 많았습니다. 한 주간의 국제 뉴스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도전! 국제뉴스 퀴즈왕

6월 셋째 주 국제뉴스, 퀴즈로 풀어보세요.

N

Q1 : 영국의 ‘봉쇄 해제’ 연기와 연관된 코로나 변이와 최초 발견지역은?

정답 : 4번 델타 변이-인도( 영국, 연일 신규확진자 7000명 이상. 확진자 90%이상 인도서 첫 발견된 델타 변이 감염. 결국 오는 21일로 예정된 ‘봉쇄 완전해제’ 7월 19일로 연기. 알파-영국, 베타-남아공, 감마-브라질. )

Q2 : 문재인 대통령이 6박8일간 순방한 유럽 3개국은?

정답 : 2번 영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문재인 대통령 지난 11일부터 영국·오스트리아·스페인 유럽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영국서 G7정상회의 참석,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백신 외교’도 주력. )

Q3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 임명자는?

정답 : 1번 리나 칸( 리나 칸(32) 독점규제 축인 FTC 수장 임명. 역사상 최연소 위원장. 빅테크 기업 독점 비판적인 칸은 ’아마존 킬러’로 불려. 2-스리랑카 대사, 3-국제민간항공기구 주재 미국 대표, 4-국무부 차관보. )

Q4 : "혜택 불편하다"며 '연 22억 원' 왕실 수당을 포기한 공주 국적은?

정답 : 1번 네덜란드( 네덜란드 왕위 계승 서열 1위이자 올해 18세인 카타리나-아말리아 공주, 법에 따라 연 22억 왕실 수당 자격.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받는 혜택 불편하다”며 거절. )

Q5 : 영국 콘월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설명 중 틀린 것은?

정답 : 3번 중국은 미켈란젤로 ‘천지창조’로 G7 조롱( 12일 중국 웨이보에 ‘최후의 G7’ 그림 올라와. 한 아티스트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패러디해 중국 압박하는 미국과 서방국가 조롱한 것. ‘예수’ 자리에 미국, 일본은 ‘시바견’으로 묘사. )

Q6 : 이스라엘 정권 교체 관련 설명 중 틀린 것은?

정답 : 2번 새 연립정부는 극우 정당으로 구성 ( 이스라엘 의회, 극우·중도·좌파·아랍계 등 8개 정당이 참가한 새 연립정부 승인. 첫 2년은 극우 정당의 나프탈리 베네트 대표, 다음 2년은 중도자유주의정당의 야이르 라피드가 승계. )

Q7 : 미-러 정상회담 설명 중 올바른 것은?

정답 : 3번 핵통제 조약 ‘뉴스타트’ 대체할 핵협상 시작에 합의( 바이든 취임 후 첫 정상회담.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담 후 공동성명문 발표. 다만 공동기자회견 대신 독자 기자회견. 바이든 푸틴에 알렉세이 나발니 등 야권인사 인권 문제 언급하며 압박. )

문제 중 문제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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