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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리스 시대, 숭실사이버대학교 모바일 LMS로 글로벌 이러닝 이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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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핀테크의 발전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디지털 경제로 가속화되는 사회적 흐름 속에 아날로그 종이 문서 대신 디지털 전자매체를 통해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시대로의 전환도 빨라지고 있다.

먼저 금융업계에서는 인터넷 뱅킹과 비대면 거래 일상화로 종이 문서의 필요성이 줄어들었고 통장개설, 상품가입 시 서명 절차 등이 간단해져 은행은 물론 고객의 불편도 크게 줄었다. 유통업계의 경우 전자 영수증 발급 서비스를 도입해 영수증 대신 모바일 앱을 통해 영수증을 자동 발급하는 곳들이 늘었으며, 매장 내 할인 안내 등에 사용하는 각종 종이 가격표를 전자 가격표시기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

교육계에서도 코로나19로 보편화된 원격수업의 영향으로 페이퍼리스 바람이 불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교사·학생 등이 디지털 교과서를 내려받은 건수는 2019년 3~10월 396만7027건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1612만4621건으로 4배 증가했다.

교재 위주가 아닌 학습 콘텐츠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다 보니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학습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학생마다 강의를 듣는 학습환경은 모바일, 태블릿, PC 등으로 다양하다.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 중 이탈하지 않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학습환경 최적화가 모두 이뤄져야 원격수업의 관건인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

24년 온라인 교육 역사를 통해 쌓은 콘텐츠 개발 노하우와 최첨단 이러닝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표준에 맞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도입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언택트 교육 시대 맞춤형 교육 플랫폼인 모바일 LMS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00% PC와 스마트폰으로 출석과 수업, 시험 응시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졸업 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 취득할 수 있다. 사이버대 유일 혜택인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중 타 학과 포함 전 과목을,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하는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이러닝 교육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PC부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별로 최적화된 웹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인 것은 물론 학습진도현황, 주차별 출석률, 과목별 평가요소 등에 그래픽 툴을 이용한 직관적인 UI, UX 디자인을 적용해 편의성과 가독성까지 높였다. 그 밖에 주요 수강과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DIY형 마이페이지와 주요 공지 PUSH 알림, 모바일 학생증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손영복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보기술팀장은 “학생들에게 한 단 계 더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본교만의 차별화된 모바일LMS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등교육에서 미래의 교육방향을 제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숭실사이버대의 차별화 전략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7월 9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온라인상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와 적성검사(30%)로만 선발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1년도 2학기 원서접수의 상세한 모집요강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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