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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월세 80만원 5년 보장, 실투자금 6000만원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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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시중에 쌓인 3100조원의 유동자금이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을 주목하고 있다. 정부의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풍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복층형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큰 서울 영등포에 복층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6번지에 들어서는 ‘여의도리브하임’(조감도)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154실 규모이며 실사용 면적이 30.1586㎡(전용면적 19.4786㎡+복층 10.680㎡)이나 된다.

여의도리브하임

시공은 건화종합건설이, 시행은 스마트지에이치가 각각 맡았다. 무궁화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한다. 시가표준액이

1억 원이 되지 않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종합부동산세·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부 실에선 한강뷰와 공원뷰가 가능하다. 역세권·공세권·몰세권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침실과 업무공간이 분리됐다.

내부엔 냉장냉동고, 시스템에어컨, 세탁건조기, IOT 등을 설치한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5분, 9호선 국회의사당역 약 800m 거리에 있다. 공실 우려 없이 안전한 투자를 위해 시행·시공사에서 월세 80만 원을 5년간 보장해준다. 계약금 10%, 중도금무이자 60%이다. 실투자금은 6000만 원대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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