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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AlDS 환자|"성도덕 지켜라" 홍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중국에서도 최초로 에이즈 환자가 발생했다고 31일 신화 통신이 보도.
북경의 어느 부식품 상점 판매원인 이 남자는 조사 결과 외국인과 동성 연애를 하는 등 문란한 성생활을 해왔다는 것.
중국 당국은 최초의 에이즈 환자 발생 사실을 널리 선전, 성 지식을 이해시키고 성도덕을 지킴으로써 에이즈의 전파를 방지하겠다고 발표. 【홍콩=박병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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