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포커스] 간월도서 5분, 서해 조망, 대형 개발사업 한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충남 서산은 인근 태안과 함께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관광지가 많은 곳이다. 초대형 개발사업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우선 지난해 현대오일뱅크가 대산첨단화학단지 조성을 위해 2조8900억을 투자 하기로 했다. 현대건설과 현대모비스가 조성하는 자동차 직선주행 시험로는 1조7500억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여기에 서산 바이오웰빙특구·서산테크노밸리가 이미 확정됐으며, 간월도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연내 착공 예정이다. 호텔·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 관광휴양시설·상가 등을 갖춘 관광지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간월도와 간월암 사이에는 초승달 모양 해양경관 탐방로가 개설된다. 인근 창리항은 가족 바다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산 전원주택·펜션 부지

국도 77호선 대천항~안면도 구간(총연장14㎞ 왕복3~4차선)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런 서산에 호수 조망이 가능한 토지가 나와 눈길을 끈다. (주)다울이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 거리인 서산시 부석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중인 전원주택·펜션·타운하우스 부지(사진)로 전체면적이 2만6291㎡에 달한다. 이 부지는 간월도에서 5분 거리에 불과하고 왕복 2차선 국도변에 접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특히 숲으로 둘러싸인 나지막한 언덕에 위치해 있어 확 트인 조망이 일품이다. 문의 1811-634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