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비엔아이, 서울YWCA와 청소년 환경교육 협약식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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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비엔아이(대표 김원석)는 기독교 시민여성운동 단체인 서울 YWCA와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에코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조망하고 환경적 책임의식을 갖도록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에코 캠프’는 기후위기를 마주하게 된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에코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원석 대표는 “환경문제는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생존의 문제이며, 청소년들의 환경적 책임 의식으로 미래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도비엔아이와 코코랩(F&B 브랜드)은 2017년부터 YWCA의 행사에 참여하여 폭력피해 여성을 위한 쉼터 운영 등 여성과 소외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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