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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서울·판교·분당 접근성 뛰어난 숲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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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경기도 광주의 대표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오포읍 고산지구에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인다. GS건설이 5월 중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3·C-4블록에 공급하는 ‘오포자이 디 오브’(조감도)다. 전체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895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오포 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또 태재로와 성남이천로를 통한 판교 테크노 밸리 접근이 쉽고, 3번 국도를 이용한 제2영동·제2경인 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역까지 3개 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오포자이 디 오브

오포자이 디 오브는 또 판교·분당신도시와 주변 태전지구 등 광주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 단지로 주거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계획)가 예정돼 있으며, 단지 안에 근린생활 시설도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숲세권 아파트로 단지 인근 문형산의 쾌적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근린공원 건설이 예정돼 있는 고산천 등 자연 하천이 있어 에코 라이프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포켓 테라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등의 세대 별 특화 평면이 적용된다. 또 입주민의 문화와 건강 생활 등을 위한 자이(Xi)만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GS건설이 오포자이 디 오브에 이어, 인근 C-1블록에 자이 아파트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어서 일대가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광주대로 59에 운영 중이다.

문의 1644-0150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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