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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산업대상] 경영난 중소기업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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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2021 국가산업대상’ 동반성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동반성장 부문 한전KDN㈜ ★★

한전KDN은 동반성장 4대 전략(전력ICT기술협력 선도,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확산, 판로개척 및 성장지원, 에너지ICT 산업생태계 조성), 12개 과제, 32개 실행과제를 추진해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협력 및 중소기업 R&D투자활성화를 위해 3년간 54억 규모의 협약기금을 조성하고, 지난해 6개 과제를 신규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금액 확대, 에너지ICT 스타트업 기업 지원 확대, 비대면 국내외 판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생결제제도 확대 운영, 협력기업 임차료 인하 등 중소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전KDN은 ‘중소기업 윤리 인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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