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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산업대상] 품질 전문 인재 양성, 품질결함 제로화 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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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2021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제조품질 부문 한국서부발전㈜ ★★★

한국서부발전은 2001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사해 설립된 발전 공기업이다. 2002년도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전사 인증을 받았으며, 발전사 최초 6시그마 및 제안제도를 도입해 20년간 제안 15만여 건, 개선과제 1400여 건을 수행하는 등 총 4조원 이상의 재무성과를 거뒀다. 또 공기업 중 가장 많은 31명의 국가품질명장과 200명 이상의 개선 전문가를 배출했다.

한국서부발전은 품질경영 슬로건 ‘기본에 충실한 품질경영으로 품질결함 제로화 달성’ 아래 ▶기자재 완비 ▶정비품질 확보 ▶품질전문인력 양성 ▶품질경쟁력 강화의 4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독자적 스마트플랜트 구축을 위한 실행 전략을 선정했고, 발전설비 지능형 예측진단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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