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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압토스 실 外

중앙일보

입력

◆ 주름 제거 시술에 쓰이는 압토스 실(스트레인)에 대한 소송에서 이 제품을 들여온 성형외과(이원석)가 승소해 중단됐던 수술이 재개될 전망이다. 서울행정법원은 10일 "이 실은 안전성이 입증된 봉합사 재질(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하고 있고, 시술법에 대한 연구활동이 활발한 점을 들어 지난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내린 '불법의료기기 회수 및 폐기명령'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압토스 실은 봉합용 실에 돌기를 낸 것으로 이를 피부에 넣어 주름을 펴는 데 이용돼 왔다.

◆ 을지대병원 성형외과가 '노인성형 클리닉'을 개설했다. 쳐진 눈꺼풀, 주름, 피부암 제거 등 노화현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미용.기능 문제를 치료한다. 02-970-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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