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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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성인의 약 5%감염율을 보이는데 급성과 만성이 잇으며, 급성중 일부는 만성간염으로 이행하고 간경화 및 간암의 원인이 됩니다.
정기적인 간염검사와 예방접종으로 B형 간염을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 황달, 전신 권태감, 식욕부진, 구토 등이 높게 나타납니다.
▶ 때로는 복통, 관절통 등도 나타납니다.
▶ 대부분 전신 권태감과 식욕부진 등으로 시작하여 소변의 농염이나 황달이 계속됩니다.


▶ 혈액
▶ 성접촉, 타액, 유즙 그밖의 분비물 등에 의하여 오염된 기구나 기물
▶ 모자간 수직 감염
▶ 면도기, 칫솔, 타올의 공용 등으로 감염


▶ 잠복기 : 45일 ~ 180일(평균 87일)


▶ 개인위생을 잘 지킵시다.
 (특히 의료와 보건위생 관련 종사자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의료기구나 오염된 기구, 기물 등은 충분히 세척, 소독후 사용합시다.
▶ 일회용 주사기를 사용하고 면도기, 칫소르 타올 등은 공용으로 사용하지 맙시다.
▶ 생후 24시간내에 접종후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 간염검사 결과 항체 음성이 사람은 예방 접종을 맞도록 합시다.

예방접종 관리대상 전염병 (제2군)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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